[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그룹 크나큰의 승준이 큰 키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신예 보이그룹 ‘크나큰(승준, 유진, 인성, 지훈, 희준)’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열린 쇼케이스 무대에서 크나큰은 데뷔곡 ‘KNOCK(노크)’와 함께 총 3곡을 선보였다.
이날 쇼케이스에 크나큰 멤버 승준은 "왜 이렇게 키가 크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키가 189cm다. 어렸을 때 하도 안 커서 할머니가 지렁이 즙을 먹이셨다"라고 답했다.
이어 희준은 "저는 상대적 난쟁이다"라며 "키는 180cm"라고 말해 쇼케이스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크나큰은 노을, 베스티, 40(포티), 알맹이 소속 되어있는 YNB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남성 5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오는 3월 3일 첫 번째 싱글 앨범 ‘KNOCK(노크)’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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