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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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안재욱, 소유진 불륜 폭로 응원 '역시 우리 안 대리'

기사입력 2016.02.27 20:2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이 소유진을 응원했다.

27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3회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윤인철(권오중)과 강소영(왕빛나)의 불륜 때문에 괴로웠던 과거를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인철은 "너 때문에 우리 직장도 잘렸고 망신도 당했어. 이제 소문 날만큼 나서 다른 법률사무소로 옮기지도 못해"라며 하소연했다. 과거 안미정은 윤미정과 강소영이 일하는 법률사무소를 찾아가 불륜 사실을 폭로했던 것.

이상태(안재욱)는 '그랬어야지. 역시 우리 안 대리'라며 속으로 생각했고, 강소영은 "제가 인철 씨 사랑해서 그랬어요"라며 울먹였다.

장순애(성병숙)는 "네가 한 건 불륜이야"라며 독설했고, 강소영은 "나 잘했다고 안 할게. 너하고 너네 애들한테 정말 미안해"라며 사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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