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차예련이 세련된 레이스 원피스로 여성미를 부각했다.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차예련은 상위 1%의 집안 강석현(정진영 분)의 딸이자 우아한 기품과 미모를 겸비한 정계 신데렐라 강일주 역을 맡고 있다.
도도하면서 야심이 큰 인물답게 매회 우아하고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38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가 복수를 위해 전 남편 권무혁(김호진)을 다시 유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일주는 "울지 마라. 내가 다 잘못했다"는 거짓된 달콤한 말로 권무혁의 눈물을 닦으며 키스했다. 결국 권무혁은 강일주의 유혹에 넘어가 강일주와 재결합했다.
이때 그가 입은 레드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가 시청자의 시선을 잡았다.
차예련의 완벽한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이 레이스 원피스는 아보아보의 제품이다. 강렬한 레드 컬러로 인상을 주며
새틴 소재의 안감을 이용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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