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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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김소연 "시청률 25% 달성하면 어린이 교통지킴이로"

기사입력 2016.02.24 15:48



[엑스포츠뉴스=인천, 조은혜 기자] 배우 김소연이 '가화만사성' 시청률 달성 공약을 밝혔다.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제작발표회가 인천 하버파크호텔 2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이동윤 PD를 비롯해 김영철, 원미경, 김소연, 이상우, 이필모, 김지호, 윤다훈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소연은 "만약 시청률 25% 달성을 한다면, 드라마에 나왔던 어린이 등굣길을 돕는 교통 지킴이를 하고 싶다"면서 "세 군데 가서 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엄마 역할을 만든 김소연은 드라마 속에서 교통 지킴이로 나오는 장면을 촬영한 바 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좌충우돌 사건과, 이를 해결해가면서 가족끼리 서로를 한 층 더 이해하게 되는 ‘봉氏 가문 성장기’를 다룬 가족드라마로 최근종영한 '엄마'의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권혁재 기자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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