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민서, '피리부는 사나이' 특별출연…신하균과 호흡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민서가 ‘피리부는 사나이’에 특별출연한다. 

24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김민서는 tvN 새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1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김민서는 주성찬(신하균 분)의 연인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김민서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해를 품은 달’, ‘동안미녀’, '7급 공무원', ‘굿닥터’, ‘장미빛 연인들’,‘ 화정’ 등 다수의 작품에서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다. 지난해 9월 종영한 ‘화정’에서는 소용 조씨 역을 맡아 실감나는 악녀 연기를 펼쳤다.

신하균, 조윤희, 유준상 등이 출연하는 ‘피리부는 사나이’는 일촉즉발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는 ‘위기 협상팀’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tvN '라이어게임'의 연출 김홍선과 작가 류용재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3월 7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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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