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기타 자랑 좀 할게"…유쾌한 인증샷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그룹 2AM의 정진운이 기타 사랑을 드러냈다.

22일 정진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앨범 준비한다. 곡들도 나와있다. 좋으니까 기대해. 시그니쳐 기타와 로고 자랑 좀 할께. 이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진운은 기타로 얼굴을 가린 채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JTBC '마담 앙트완' 촬영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앨범 준비에 열심인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정진운은 '마담 앙트완'에서 한예슬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정진운 인스타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