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5:16
연예

'뉴스룸', 오늘(22일) 20분 앞당겨 방송…한반도 사드 배치 찬반토론

기사입력 2016.02.22 09:44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이른바 사드 배치 문제가 뜨거운 현안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22일 ‘JTBC 뉴스룸’에서 한반도 사드 배치와 관련, 특별토론이 펼쳐진다.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로켓 발사 이후 수면위로 떠오른 사드 배치 문제는 여야 간 논쟁은 물론 두 달도 채 남지 않는 4.13 총선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국의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상황이다. 
  
이번 토론에서는 사드의 군사적 효용성 문제, 성능 검증을 둘러싼 논란, 중국의 노골적 반발 등 주변국과의 이해관계, 전자파를 둘러싼 안전성 논란, 설치·운용 비용 등 현재 첨예하게 부딪히고 있는 쟁점들을 가지고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이번 ‘한반도 사드 배치 찬반토론’의 패널로는 김민석 전 국방부 대변인,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김종대 정의당 국방개혁기획단장, 최종건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 군사, 안보 관련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특별토론을 위해 오늘 ‘뉴스룸’은 평소보다 20분 앞당겨 오후 7시 40분 시작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