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1 18:3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서언이와 서준이가 로희를 만나 오빠미를 발산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 부자가 기태영네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휘재는 서언이와 서준이를 데리고 기태영네 집을 찾았다. 기태영은 로희를 거실에 앉혀두고 손님들을 반갑게 맞았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집 구경을 하느라 앉아 있는 로희를 그냥 지나쳐 버리고 동화책을 보려고 했다. 이휘재는 동화책이 로희의 것임을 알려줬다. 그제야 서준이는 로희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로희에게 "이거 읽어도 돼?"라고 물어봤다.
로희는 쌍둥이 오빠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같이 놀자는 듯한 눈빛을 보냈다. 이에 쌍둥이는 오빠미를 발산하기 시작했다. 서준이는 한 팔을 의자에 걸치고 멋진 척을 하더니 "애기야"라고 박력 넘치는 면모를 보였고 서언이는 로희가 귀여웠는지 뽀뽀를 하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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