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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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밀가루 범벅 커플 야유회 예고…로맨스 실종

기사입력 2016.02.21 08:27

이지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1박 2일’ 멤버들과 박나래-장도연-이국주가 얼굴에 밀가루 범벅을 한 현장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특급 게스트 박나래-장도연-이국주와 함께 춘천 남이섬으로 떠나는 여자 친구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주에는 오로지 점심 메뉴 획득을 위한 이들의 처절하고 절실한 복불복 승부가 벌어질 예정이다.
 
특히 2인 3각 밀가루 사탕 먹기 대결에서는 한치의 양보도 없는 필사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들은 다른 커플이 사탕 찾기에 집중할 수 없게 서로의 얼굴에 밀가루를 잔뜩 묻히는가 하면, 먼저 사탕을 찾기 위해 무자비하게 서로의 얼굴을 밀쳐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데프콘-김종민-장도연-이국주는 2인 3각 룰로 인해 서로 발이 꼬여 옴짝달싹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장도연이 스스로의 힘으로 일어나지 못하고 바닥에서 드러누운 채 “너무 수치스러워”라며 힘들어하자 결국 얍&차 구조대까지 출동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1박 2일’ 최장신 정준영과 여자친구 최단신 박나래 커플은 키 차이가 너무 난 나머지 풍선 터트리기에서 난관에 부딪혔다. 이국주는 게임이 끝난 뒤에도 밀가루 속에서 사탕 찾기에 열중했다고 전해진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number3togo@xportsnews.com / 사진=KBS

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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