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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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홍렬 "이렇게 가슴떨리는 프로그램 처음"

기사입력 2016.02.19 15:06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인턴 레이스가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띠동갑인 연예인 방송인 이홍렬 유열 김도균 안길강 박미선 김원해 김조한이 출연해 멤버들의 인턴이 돼 활약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런닝맨' 멤버들이 연예계 대선배를 인턴으로 만났음에도 존댓말을 하자, 인턴들은 "불편하니 제발 그러시지 말아달라"고 말하며 안절부절 못했다고.
 
특히 이홍렬은 선배 지석진에 깍듯이 대하다가도 인턴의 본분을 잊고 그를 후배로 대하는 등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전언.
 
이홍렬은 '런닝맨' 레이스 후 "방송생활 하면서 이렇게 가슴 떨리는 프로그램은 처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21일 오후 4시 50분 방송.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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