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효섭, '한번 더 해피엔딩' 합류…'심쿵 예고'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신인 배우 안효섭이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에 합류했다.

안효섭은 여심을 홀리는 '심쿵남'으로 MBC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의 첫 등장을 예고했다. 17일 방송되는 9화에 첫 등장하는 안효섭은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와 장난기 어린 눈빛으로 ‘동미(유인나 분)’와의 만남이 예고돼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하고 있다.

본 장면은 지난 13일 홍대의 한 클럽에서 촬영된 것으로 안효섭은 중간 투입되는 만큼 배우들 간의 호흡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며 신인다운 패기와 열정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한 관계자는 “안효섭은 매력적인 외모는 물론 신인 배우다운 패기와 열정이 강점”이라며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이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 애정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안효섭은 오는 27일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과 함께 소속된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의 팬미팅 '시작'을 앞두고 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 한번 더 해피엔딩 예고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