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꽃보다 청춘' 강하늘이 갑작스럽게 여행을 떠났던 당시를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여행 후 서울에서 다시 뭉친 포스톤즈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의 후일담과 미방송분이 담겼다.
강하늘은 앞서 청룡영화제가 끝나자마자 슈트를 입은 채로 아이슬란드 여행길에 오른 바 있다.
당시 영문을 몰라했던 강하늘은 이날 "난 분명히 청룡영화제에 있었는데 비행기가 이륙하고...내가 지금 뭘 하는건지 했는데 재밌더라. 흥분도 됐다"고 털어놓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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