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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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장혁, 보부청 규율 어긴 정태우 징치했다

기사입력 2016.02.10 22:3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이 보부청 규율을 어긴 정태우를 징치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38회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보부청 규율을 어긴 선돌이(정태우)를 징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봉삼은 선돌이가 중전 민씨(최지나) 일가를 돕기 위해 마음대로 보부상 동패들을 동원한 것을 알고 분노했다.

천봉삼은 선돌이가 보부청의 규율을 어겼기에 보부상의 단을 열어서 선돌이에 대한 징치를 해야 했다.

결국 천봉삼은 선돌이의 채장을 회수하고 이후 3년 동안 어느 도임방에서도 채장을 내지 못하도록 했다. 또 보부청 동패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죄를 물어서 곤장 30대를 치라고 징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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