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앤디 "혜성이 형 숨어서 개인기 연습해"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신화 앤디가 신혜성에 대해 폭로했다.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게스트로 솔로 활동에 나선 신화 신혜성이 출연했다.

'다시 쓰는 프로필' 도중 앤디는 "사실 데뷔 초에 혜성이 형이 차에서 몰래 개인기 연습을 하는 것을 봤다"며 "그러나 멤버들끼리 비밀로 해줬다"고 말했다.

신혜성은 "주로 박지윤씨 등 여성 보컬 개인기를 연습했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앤디는 "사실 애교도 제가 많은 줄 아시지만 혜성이 형이 더 많다"고 신혜성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로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