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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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육성재 "내가 육몽이다" 양궁 10점 관통

기사입력 2016.02.09 18:51 / 기사수정 2016.02.09 18:54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자신을 육몽이라고 지칭했다.
 
9일 MBC 설 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씨름·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2016 아육대’) 1부가 방송됐다.
 
이날 육성재는 양궁 경기를 앞두고 사극 복장을 하고 등장, “내가 육몽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성재는 비장한 포즈로 양궁 화살을 쐈고, 10점을 관통시켜 눈길을 모았다.
 
한편 ‘2016 아육대’ MC는 전현무, 김정근, 허일후, 이성배, 이특, 조권, 광희, 혜리가 맡았으며 해설위원으로 윤여춘, 이창환, 윤혜영, 이태현이 나섰다. 출연 아이돌로는 비스트, EXO, 에이핑크, 비투비, 포미닛, 걸스데이, 방탄소년단, AOA, 빅스, B.A.P, EXID, 틴탑, 트와이스, 레드벨벳, 세븐틴, 갓세븐, 러블리즈, 업텐션, 몬스타엑스 등이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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