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형제' 공승연 "정연, 먹을 것에 예민하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공승연이 동생 정연이 먹을 것에 예민하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는 EXID 하니의 남매, 배우 공승연·트와이스 정연 자매, 개그맨 유민상 형제, 배우 김지영·김태한 남매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승연과 정연은 전주로 여행을 가기로 계획했다. 이어 공승연은 "정연이 먹을 것에 예민하다"고 말했고, 정연은 "먹는 취향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공승연 자매는 KTX를 타고 전주로 향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연예인의 형제들이 추억을 돌아보며 서로를 이해하고, 속마음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8,9일 오후 8시 3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우리는 형제입니다' ⓒ KBS 2TV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