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JYJ 김준수와 배우 변요한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준수는 8일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드라큘라'를 보러와준 아직은 어색하지만 너무 좋은 내친구 요한씨. 내가 이름뒤에 씨를 안붙이는 날이 올때를 기약하며…하루 빨리 친해져보아요. 아 근데 성격 진짜 좋다. 이 남자"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김준수는 변요한과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면서 입가에 미소를 띈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준수는 최근 뮤지컬 '드라큘라'로 관객과 만나고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김준수 변요한 ⓒ 김준수 인스타그램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