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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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담력 테스트에 손 자동 튕김 현상 '울상'

기사입력 2016.02.07 17:3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담력 테스트를 이겨내지 못했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6 설 특집 제 5대 최강자전 이 펼쳐졌다.
 
이날 담력 테스트로 비밀 상자 속 구슬을 찾는 미션이 진행됐다. 상자 안엔 지압볼, 마사지 장갑, 미꾸라지, 가발, 해삼, 수세미, 물에 불린 파스타 등이 있었고 개리는 크게 놀라며 소리를 질렀다. 이를 보던 지석진은 "너 지금 오버하는 거지"라고 물었지만, 개리는 "아니다"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은 이광수 차례. 상자 안에 있는 마사지 장갑이 움직이자 이광수는 "살아있다. 핥는다"라며 기겁했다. 이미 미션을 끝낸 개리와 김종국은 메소드 연기를 펼치며 공포심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이광수는 미꾸라지가 담겨 있는 물에 조금 닿자마자 손을 빼는 등 자동으로 손이 튕겨져 나와 웃음을 안겼다. 결국 이광수는 타임 아웃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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