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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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남태현 "MV 연기에 배운 것 많이 활용해"

기사입력 2016.02.03 14: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위너의 남태현이 '배우학교'에서 배웠던 경험이 실제 연기에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3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7층에서 tvN 새 예능 '배우학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신양, 이원종, 장수원, 유병재, 남태현, 이진호, 박두식, 심희섭, 백승룡PD가 참석했다.

이날 남태현은 최근 출연한 뮤직비디오와 관련해 "베드신, 키스신도 있고 해서 어려웠다"며 "배운 것을 많이 활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신을 들어가거나 연기를 시작할 때 내가 준비가 되지도 않았는데 카메라가 돌아가면 어떻게든 하려고 허우적 거렸는데 지금은 몰입이 되고 준비가 됐을 때 연기를 시작하는 법을 배웠다"며 "여유를 가지고 연기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기스승으로 나서 연기수업을 필요로 하는 연예인들에게 단기속성으로 연기를 사사한다. 오는 4일 오후 11시 첫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지영 기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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