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2:38
연예

박규리, '장영실' 첫 등장…사극 연기 합격점

기사입력 2016.01.31 08:26 / 기사수정 2016.01.31 08:4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박규리가 KBS 1TV 대하사극 '장영실'에 첫 등장했다.
 
'장영실'은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조선의 과학기술을 최고 수준으로 이끌었던 천재 과학자 장영실의 이야기를 담은 KBS1TV의 24부작 대하사극으로 배우 송일국이 주연으로 출연해 관심받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드라마 '장영실'에서 박규리는 기품 있는 이미지로 명나라 황실종친의 외동딸 '주부령'으로 분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날 박규리는 천체관측기구인 아스트롤라베를 놓고 송일국(장영실 역)을 시험하거나 사천대군사들에게 쫓기는 송일국을 지켜보며 은밀한 지시를 내리는 등 평소에 보여주지 않았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 등을 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드라마 관계자는 "'장영실' 속 주부령은 아버지 주태강과 함께 격물 지식이 풍부한 당대 북경 최고 미녀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연기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보인 박규리가 주부령 역할과 잘 어울려 캐스팅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박규리 ⓒ DSP미디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