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시그널' 이제훈이 조진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4화에서는 경기남부연쇄살인 사건을 해결한 박해영(이제훈 분)이 이재한(조진웅)에게 무전을 걸었다.
이날 박해영은 상심한 이재한에게 무전을 걸어 “경기남부연쇄살인 사건 범인 잡았다”라고 사건이 잘 해결되었음을 알렸다.
이에 이재한은 “어떻게 잡았느냐. 증거가 나왔느냐”라며 “뭐냐. 어디 있느냐”라고 궁금해 했다.
그러나 박해영은 “그때는 안 된다. 형사님이 발견했어도 그때의 과학감식 기술로는 발견할 수 없다. 하지만 형사님 덕분에 증거가 남았다. 지금 아무리 과학 기술이 발전했었어도 증거가 없었다면 잡을 수 없었다. 늦었지만 범인을 잡을 수 있었다. 감사하다. 형사님 덕분이다”라는 말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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