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30 17:5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오민석이 연애경험 많은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오민석-강예원이 역술가를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민석과 강예원은 새해를 맞이해 재미삼아 신년운세와 관상궁합을 보기로 하고 역술가를 찾아갔다.
역술가는 오민석과 강예원의 관상궁합이 95점으로 잘 맞는다고 얘기하며 "실제로 결혼할 것 같다"고 예언했다.
역술가는 오민석의 구렛나루를 보더니 "구렛나루가 길면 여자 문제가 있다"고 설명해 오민석을 당황케 했다. 오민석은 "이건 스타일링이다"라고 수습에 나섰다.
오민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애경험 많은 사람이 좋은 것 같다. 오히려 결혼 후에 늦바람이 드는 것보다 미리 놀아두고 결혼한 후 온전히 가정에 집중하는 게 낫다는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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