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30 17:0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육성재가 자신한테 선물이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이-육성재의 중국 하이난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이와 육성재는 하이난에서의 마지막 날 밤바다를 찾아 지난 2015년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다.
조이는 육성재가 2015년이 어땠는지 묻자 "선물의 연속이었다. 레드벨벳 첫 정규 앨범도 나오고 음악방송 첫 1위도 했다. 그렇게 모든 것이 좋을 때 오빠도 나한테 선물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육성재는 "조이야 고맙다. 못난 오빠를 이 정도까지 끌어주고 항상 먼저 나서줘서 고맙다"고 화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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