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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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포스톤즈, 태풍 소식에도 라면 먹방 '셰프 정우'

기사입력 2016.01.29 22:5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포스톤즈가 태풍 소식에도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에서는 정상훈, 조정석, 정우, 강하늘로 이뤄진 포스톤즈가 아이슬란드 거대 빙하를 즐기는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포스톤즈를 찾아 왔다. 제작진은 "중요한 이야기다. 내일 레이캬비크부터 셀포스 구간에 태풍과 폭설이 온다"고 말했다. 

현지에는 1937년 이후 최대의 기록적인 폭설과 강풍이 오게 됐다. 제작진은 "최악의 경우 비행기를 타지 못할 수 있다"며 "내일 아침 예보를 보면 심각한 상황이면 촬영 중단 후 안전하게 이동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포스톤즈에게 짬뽕 라면을 선물했다. 정우는 바로 요리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태풍 소식에 멘붕이었지만 정우는 전문가의 솜씨로 라면을 끓였다. 멤버들은 라면을 폭풍 흡입했다. 멤버들은 정우에게 "기가 막히게 잘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이슬란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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