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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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김원해 "장진 설득으로 7년만에 난타 다시했다"

기사입력 2016.01.29 00:0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김원해가 '난타'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서는 황정민, 김원해, 백주희,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해는 "연극을 뒤로 하고 장사를 했었다"면서 "'난타'는 애증의 작품이다. 10년의 청춘을 다 바쳤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장진 감독의 설득으로 7년 만에 난타를 다시 하게 됐다"면서 장진이 '하고 나면 세상이 놀랄 것이다. 믿고 해봤으면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원해는 과거 '난타'의 원년 멤버로 활약했던 당시를 회상하면서 "'난타' 후 강의 자리가 많이 들어왔다. 돈 못 벌때 였는데, 백지수표도 제시 받았었다. 그런데 맛이 들릴까봐 어려워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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