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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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강호동, 애정공세 강아지에 '멘붕'

기사입력 2016.01.27 23:20 / 기사수정 2016.01.27 23:2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MC 강호동이 애견카페에서 난처함에 빠졌다.

27일 방송된 JTBC '마리와 나'에서는 강아지 스톤과의 생활이 담겼다.

평소 애견카페를 좋아한다는 의뢰인의 말에 따라 강호동은 스톤과 애견카페를 방문했다.

그러나 스톤이 아닌 애견카페에 있던 강아지 코코가 강호동에게 애정공세를 펼쳐 당황스러워 했다.

급기야 "스톤이랑 추억 좀 만들자"며 "이러니까 네가 밉상"이라고 말한 강호동은 코코가 손님의 강아지라는 사실을 알고 난처해한다.

이어서 강호동은 급히 "코코 너무 귀엽다. 밉상취소"라며 눈치를 봐 폭소케 했다.

한편 '마리와 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JTBC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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