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24 18:5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종민이 생각하는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겨울 감성캠핑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누드모델 벌칙을 걸고 첫사랑을 주제로 스케치 대결에 나섰다. 멤버들의 그림을 평가할 심사위원으로 포천 문화센터의 수강생들이 등장했다.
평가 결과 김종민의 그림이 아무에게도 뽑히지 않으면서 김종민이 누드모델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김종민은 상의를 탈의하고 검은 타이즈만 입은 채 등장했다. 마치 생각하는 마이클 잭슨 같은 포즈였다.
멤버들은 김종민의 모습에 사진 찍기 바빴다. 김종민은 추운 날씨에 벌벌 떨며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마이클 잭슨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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