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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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병만 '나홀로 섬' 도전, 병만족은 '집단 멘붕'

기사입력 2016.01.22 22:18 / 기사수정 2016.01.22 22:2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정글의 법칙' 족장 김병만이 새로운 도전을 시도했다.

2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산블러스 생존 이틀째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병만은 카약을 타던 중 전복돼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다. 제작진의 배를 통해 구조된 김병만은 두려움도 잠시, 새로운 도전을 언급했다. 바로 그의 눈에 들어온 작은 섬에서 24시간 동안 혼자 생존하는 것.

김병만은 "막상 시작하려니 두렵긴 한데 한편으로는 설렌다"며 특유의 도전정신으로 무장했다. 이 소식을 들은 병만족 부원 이장우, 안세하 등은 당황하며 "말도 안된다. 짐을 챙겨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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