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광희 "실리콘 덕분에 이마 다치지 않아"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그룹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어지럼증을 겪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서는 어지럼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과 이를 완화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이휘재는 광희에게 "광희는 어지럼증을 자주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광희는 "맞다. 최근 다이어트를 하는 도중 어지럼증으로 쓰러져 이마를 부딪쳤다"고 밝혔다.

광희의 대답을 들은 이휘재는 "아프지 않았나" 재차 물었고, 광희는 "아프지 않았다. 이마에 실리콘이 있어서 괜찮았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타민'은 재미와 함께 국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