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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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5' 캐스팅 오디션 돌입…전쟁 시작된다

기사입력 2016.01.21 17:56 / 기사수정 2016.01.21 17:56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가 캐스팅 오디션에 돌입한다.

24일 방송되는 '일요일 좋다-K팝스타5'(이하 K팝스타5)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안테나뮤직이 관심이 가는 참가자를 직접 캐스팅해서 무대를 준비하는 캐스팅 오디션이 전파를 탄다.

캐스팅 오디션은 본격적인 후반전을 시작하는 경계인 동시에 3대 기획사의 자존심을 건 캐스팅 전쟁이 시작되는 라운드다. 특히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 세명의 심사위원은 회사의 명예를 걸고 재능있는 참가자를 캐스팅하기 위해 경쟁한다.

이에 'K팝스타5' 측은 "캐스팅오디션을 시작으로 세 기획사의 관계가 협력에서 경쟁으로 바뀌게 된다. 심사위원들이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호소했던 라운드였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K팝스타5'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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