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외모와 연기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햇다.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룹 제국의아이들 임시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찬우는 임시완에게 "제국의아이들이 잘 되면 배우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했나"고 질문했다. 이에 임시완은 "아니다. 그 때는 연기를 알지 못했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하나" 물었고, 정찬우는 "타고난 게 있는 것 같다. 특히 얼굴이 중요하다. 우리 컬투를 봐라"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의 한탄을 듣던 임시완은 "연기와 얼굴은 관계가 없는 거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임시완이 출연한 영화 '오빠생각'은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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