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1.17 19:4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차태현이 셰프 최현석의 소금 뿌리기를 패러디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겨울 감성캠핑 여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경기도 포천의 한 공터를 찾아 제작진이 제시한 견본그림대로 캠핑 장비들을 조립해야 했다.
우여곡절 끝에 캠핑 분위기를 낸 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직접 조개 와인찜, 밀푀유나베를 요리하게 됐다. 차태현과 정준영이 조개 와인찜을, 데프콘과 김준호, 김종민이 밀푀유나베를 맡아 요리를 시작했다.
먼저 조개 와인찜이 완성된 가운데 밀푀유나베는 간장, 소금으로 간 맞추기에 돌입했다. 차태현은 멤버들이 감각적으로 소금을 넣으라고 요청하자 최현석의 소금 뿌리기를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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