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최현석 셰프가 김소봉 셰프의 심한 코골이를 폭로했다.
15일 스페인 바로셀로나 현지의 한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SBS플러스 '셰프끼리2'가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이날 '셰프끼리'의 원년 멤버 최현석, 오세득과 새 멤버 남성렬, 김소봉이 합류해 분자요리를 맛봤다.
오세득 셰프는 다크서클이 있다는 시청자의 의견에 "잠을 잘 못잤다. 왜 못잤는지는 본방송을 보면 아실 것"이라고 답했다.
최현석 셰프는 "김소봉은 코를 고는 수준이 아니라 연주를 한다. 기도에도 살이 쪄서 그런 소리가 나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 이에 남성렬 셰프는 "코를 막으니 입으로 코를 골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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