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이봉주, 마라토너처럼 달려 처가 첫 방문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이봉주가 처가에 처음으로 소환당했다.

14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전 마라토너 이봉주가 출연했다.

이봉주는 마라토너답게 처가에 달려가는 모습을 연출했다. 마라톤 경기처럼 중간 식수대에서 물을 집어드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봉주는 "자신이 왜 불려왔는지 모르겠다"면서도 "아마 사위하고 대화를 많이 하라고 그런 것이 아니겠느냐"하며 어색해 했다.

'자기야'는 목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자기야' ⓒSBS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