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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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차예련, 정진영 눈 밖에 났다

기사입력 2016.01.12 22: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예련이 정진영의 눈 밖에 났다.

1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9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강석현(정진영)의 눈 밖에 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일주는 자신의 가방에 진형우(주상욱)의 불법행위를 입증할 증거 문서를 넣은 사람이 신은수(최강희)임을 알았다.

신은수는 강일주가 강석현에게 가서 다 말하겠다고 엄포를 놓자 "가서 말해봐. 이 일 말하려면 과거 네 잘못까지 다 말해야 할 테니까"라고 응수했다.

강일주는 "난 아버지 핏줄이야. 내가 모든 사실 말하고 네가 아버지 이용한 거 알려주면 누구 편 들어줄까?"라고 했다.

하지만 강석현은 강일주에 대한 신뢰가 모두 무너진 터라 강일주에게 싸늘했다. 강일주는 강석현이 매몰차게 외면하자 신은수 얘기는 꺼내보지도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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