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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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손준호 "아내 김소현 8살 연상? 나이는 상관없다"

기사입력 2016.01.11 19:26 / 기사수정 2016.01.11 20:4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8살 연상 김소현의 나이는 개의치 않았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소현은 "아들 주안을 양가 부모님이 돌봐주신다. 손준호와 같은 공연을 하더라도 서로의 마지막 무대를 보기만 한다"고 말했다.

김소현은 손준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당시에 대해 "후배인데 자꾸 연락이 와서 기분이 나빴다. 손준호가 매일 장난처럼 이름을 불렀다"고 말했다. 김소현은 손준호보다 8살 연상이다.

손준호는 "나이를 생각하고 김소현에게 다가간 것이 아니었다. 사람이 좋고, 예뻤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다"고 설명했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오후 6시 5분부터 8시까지 방송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손준호 김소현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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