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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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고두심, 시한부 선고 충격에 오열 "가기 싫은데"

기사입력 2016.01.10 20:30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이 시한부 인생을 괴로워하며 오열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44회에서는 임산옥(고두심 분)이 시한부 선고를 받고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산옥은 다림질을 하던 중 시한부 선고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괴로워했다. 임산옥은 "엄마 진짜야? 나 가야 돼?"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결국 임산옥은 "왜 내가 가야 돼. 왜 하필 나만 가야 돼. 싫은데"라며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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