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강하늘, 쓰리스톤즈 합류 '이제는 포스톤즈'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강하늘이 쓰리스톤즈를 미행하기 시작했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ICELAND'에서는 강하늘이 아이슬란드에 도착해 쓰리스톤즈를 미행하며 몰래카메라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하늘은 쓰리스톤즈를 미행하며 그들을 놀래키려 했지만, 쓰리스톤즈가 길을 찾지 못해 우왕좌왕하면서 그들과 계속 마주쳐야 했다. 하지만 어리바리한 쓰리스톤즈는 강하늘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후 강하늘은 턱시도를 입은 채 호텔 로비에 앉아 신문으로 얼굴을 가린 채 쓰리스톤즈를 재차 기다렸다. 쓰리스톤즈는 강하늘의 모습을 보고도 전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채지 못했다.
 
결국 강하늘은 쓰리스톤즈의 방으로 향했다. 강하늘의 등장에 쓰리스톤즈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서로 얼싸안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강하늘이 얼음의 땅 아이슬란드로 출국해 '쓰리스톤즈' 조정석 정우 정상훈과 조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