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가 딸을 첫 공개했다.
안현수 아내 우나리 씨는 최근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안현수와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현수 부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감출 수 없는 안현수의 기쁜 미소가 느껴진다.
우나리 씨는 "아빠 딸 제인, 딸 바보. 콧구멍에 하트가. 딸 콧구멍에도 하트가"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안현수 우나리 부부는 지난 달 29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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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