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열풍 속 빛나는 배우들의 '특급 케미'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치즈인더트랩'이 새로운 '호흡의 장'으로 떠올랐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4.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로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배우들이 어떤 배우와 있어도 어울리는 비주얼과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의 주요 전개를 이끌어가고 있는 박해진(유정 역)과 김고은(홍설)은 서로에게 점점 가까워지며 설렘 가득한 로맨스로 설렘지수를 높이고 있다. 스릴러적인 요소가 등장해 방심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들의 로맨스릴러는 다음 전개를 궁금케 한다.

여기에 계속된 우연한 만남으로 심상치 않은 관계를 예고한 김고은과 서강준(백인호)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냈고 홍설의 베스트 프랜드인 남주혁(권은택)과 박민지(장보라)는 연상연하의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남매로 등장하는 서강준과 이성경(백인하)은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백남매가 펼칠 활약상에 이목을 끈다.

이들의 다양한 조합은 섬세한 열연, 캐릭터 분석과 만나 더 큰 시너지로 탄생되고 있다. 앞으로 극 중에서 어떤 스토리를 이어갈지 기대케 한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치즈인더트랩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