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혜리가 '응답하라 1988'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룹 걸스데이 혜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배우 고경표, 이동휘, 류준열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네 사람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 중 네 사람은 쌍문동의 둘도 없는 절친으로 활약 중이다.
하지만 네 사람의 또 다른 절친인 최택 역의 배우 박보검이 없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네티즌들 또한 "택이 어디갔어요", "어 택이 없네", "택이도 있어야 쌍문동 완전체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혼자 찍은 사진에서는 "이제 진짜 얼마 안 남았다..우리 덕선이"라는 글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4회를 남겨두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