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베스티 다혜가 오른팔과 발목 뼈에 금이 가는 사고를 당했다.
베스티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6일 "다혜가 지난 해 연말 계단에서 넘어지며 오른팔과 발목 뼈에 금이 갔다. 전치 4주 진단을 받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 밝혔다.
당분간 베스티 활동은 다혜를 뺀 혜연 유지 해령 3인으로 진행된다. 관계자는 "컴백은 꾸준히 준비하고 있다. 다혜의 부상으로 컴백이 미뤄진 건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3년 데뷔한 4인조 걸그룹 베스티는 '두근두근', '연애의 조건', 'Hot Baby', 'Excuse me' 등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해령은 연기, 유지는 뮤지컬, 다혜는 요가 책을 출판하며 개인 활동도 병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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