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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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차예련 목숨줄 쥐었다

기사입력 2016.01.05 23:1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차예련의 목숨줄을 쥐었다.

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7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강일주(차예련)의 목숨줄을 쥐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최강자(김미경)의 연락을 받았다. 최강자는 강일주가 찾아와 신은수가 줬던 가방을 찾았다는 얘기를 했다.

신은수는 바로 그 가방 안에 비자금 원본 문서가 들어있음을 눈치 채고 최강자가 알려준 찜질방으로 향했다. 신은수가 도착했을 때 가방은 강일주 손에 들려 있었다. 신은수는 계단으로 올라가 강일주를 붙잡고 "내 놔"라고 소리쳤다.

강일주는 가방을 놓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다가 계단 아래로 미끄러질 위기에 처했다. 신은수는 강일주의 팔을 잡고 "이 손 놓으면 어떻게 될까. 네가 미래(갈소원) 밀었지? 이 가방에 든 원본문서 때문에. 나도 너 밀어줄까?"라며 쏘아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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