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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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한사민 감독과 극적 화해 ‘뮤비 제작중단 소송 종결’

기사입력 2016.01.04 17:49 / 기사수정 2016.01.04 17:49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그룹 2PM과 한사민 뮤직비디오 감독의 소송이 종결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한사민 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양측은 서울중앙지법이 제시한 화해 권고안을 받아 들였다.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11월 양측에 화해 권고안을 제시했고, 양측은 2주 간 이의 신청을 제기하지 않음에 따라 권고안이 그대로 확정됐다. 이로써 양측의 갈등은 사실상 종결됐다.
 
한편 JYP는 지난해 8월 2PM의 뮤직비디오 촬영 진행 중 제작 중단 통보를 한 뮤직비디오 감독 한사민을 상대로 5천만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당시 JYP는 6월 1일 정규 5집으로 컴백할 예정이었으나, 뮤직비디오 제작 중단 사태가 일어나며 컴백 일정을 2주가량 늦춰야 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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