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가 최후의 1인으로 거듭났다.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무도 공개수배' 세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후의 2인 유재석과 광희는 우여곡절 끝에 접선했다. 두 사람은 광희의 지인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 부산대역으로 향했다.
그러나 형사들은 하하의 도움으로 제작진이 제공한 휴대폰 번호를 알아냈다. 그동안 유재석은 제작진에게 제공받은 휴대폰으로 멤버들과 연락했던 것.
결국 형사4팀은 유재석을 검거했다. 유재석과 함께 있던 광희는 형사들을 보고 재빨리 달아났고, 도주에 성공해 최후의 1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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