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이애란이 '가요대제전'에 등장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 '2015 가요대제전'에서 이애란은 다이아와 함께 '백세인생'을 새롭게 재해석했다.
이애란은 자신의 노래에 "70분 후에 신승훈 박진영 레전드 무대 하거든 콘서트장 온 것처럼 즐기라고 전해라 / 90분 뒤에 엑소 2PM 소녀시대 나오니 TV 채널 돌리지 말고 쭉 보라고 전해라" 등의 가사로 개사하며 '가요대제전' 2부를 예고했다.
'가요대제전'에는 신승훈, 백지영, 자이언티, 박진영,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러블리즈 , 레드벨벳, 마마무,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에일리, 여자친구, 원더걸스, 인피니트, 에이핑크, AOA , B.A.P, 비투비, B1A4, 씨엔블루, EXID, 엑소, 갓세븐, 몬스타엑스, 샤이니, 틴탑, 빅스, 2PM, 포미닛 등이 출연한다.
방송인 김성주와 소녀시대 윤아가 MC를 맡았으며 일산 드림센터 6번 스튜디오, 상암 공개홀, 임진각 파주 현지 타종까지 3원 중계로 생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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