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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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빅토리아, 제30회 골든디스크 MC 확정

기사입력 2015.12.31 11:11 / 기사수정 2015.12.31 11:18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과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진행자로 나선다.

골든디스크 주최 측은 31일 "앞서 출연을 결정한 김종국 이특 전현무에 이어 여성 MC로 서현 빅토리아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전현무 김종국 이특이 2년 연속 골든디스크 진행자로 확정된 가운데 중국에서 인지도가 높은 서현과 빅토리아가 MC로 합류한 것이다.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내년 1월 20,21일 중국 선전(심천) 베이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중국의 3대 방송국 중 하나인 장수위성TV에서 중계하고, 중국 최대의 동영상 공유사이트 아이치이닷컴에서 중국 전역에 중계한다. 한국에서는 JTBC(녹화 중계)와 QTV(생중계)에서 방송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서현 빅토리아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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