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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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황석정·이문식·이보희·김호진·김수미 6人, MBC연기대상 베스트 조연상 쾌거

기사입력 2015.12.30 22:10 / 기사수정 2015.12.30 22:3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베스트 조연상을 수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에서 진행된 2015 MBC 연기대상 1부에서 김희원, 황석정, 이문식, 이보희, 김호진, 김수미가 베스트 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날 '앵그리맘' 안동칠 역 김희원과 '그녀는 예뻤다' 김라라 역 황석정이 미니시리즈 부문 베스트 조연상을 수상했다.

또 연속극 부문에는 '엄마' 허상순 역 이문식, '압구정 백야' 서은하 역 이보희, 특별기획 부문에는 '화려한 유혹' 권무혁 역 김호진, '전설의 마녀' 김영옥 역 김수미가 각각 베스트 조연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한편 2015 MBC 연기대상은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이성경이 MC를 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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