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30 16:21 / 기사수정 2015.12.30 16:23
[엑스포츠뉴스=스포츠팀] kt 위즈의 박경수(31)가 근황을 전해왔다.
박경수는 지난 28일 개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전 LG 트윈스 선수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비활동기간 사이판에서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한 팀에 있으면서 그렇게 친했는데 흔한 사진 한 장 찍지 못했다"며 "예전 사이판에서 스프링캠프를 할 때는 다들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지금은 잘 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박경수가 게재한 사진에는 심수창을 비롯해 김상현, 이대형 등 전 LG 소속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한편 박경수는 올 시즌 FA(자유 계약)를 통해 kt 위즈로 이적해 타율 2할8푼4리 홈런 22개 타점 73개 OPS 0.906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박경수 개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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