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화려한 유혹'이 새해 첫 날 '몰아보기' 특집으로 찾아온다.
29일 MBC는 "성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신년특집 '화려한 유혹 한 번에 몰아보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기획 의도에 대해서는 "'화려한 유혹'을 한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가장 인상 깊었던 명장면 위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화려한 유혹 한 번에 몰아보기'는 1회부터 25회분을 총 정리하는 방송이다. 신은수(최강희 분), 진형우(주상욱), 강일주(차예련) 세 사람의 풋풋한 사랑이 처절한 복수로 뒤바뀌는 비극적인 스토리 중심으로 펼쳐진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루는 드라마다.
'화려한 유혹 한 번에 몰아보기'는 2016년 1월 1일 오후 2시 30분부터 90분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